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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보사키

2015.01.01 해맞이 in 이누보사키 매년 1월 1일 연래행사로 해돋이를 보러다녔다.자전거로 밤새 달리기 때문에 항상 혼자 다녔는데이번에는 운 좋게도 일행을 구했다!평속 20키로로 약 4시간 반을 달려 이누보사키에 도착했다.그러나 일출시간이 되도 해는 보이지 않았다 구름이 너무 많았다. 이누보사키 등대 불도 꺼졌다이처럼 매년 해돋이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든다. 해가 구름에 가려지자 '실망' 일출 시간이 지나도 구름에 가려 해가 안보이자사람들이 하나 둘씩 발길을 돌렸다.그러나 30분후!떴다!!!!구름위로 해가 모습을 드러냈다! 좋구나!!!! 올해도 행복한 한해가 되길!Happy New Year!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더보기
2011.01.01 해맞이 in 이누보사키 더보기
치바대장정 둘쨋날-1 (10.01.01) 일본에서 처음맞는 새해 첫날!! 해외에서 해가바뀌는걸 경험하다니 감회가 새롭다.. 정말로 해외에 정착한 느낌이랄까?? 아뭏튼.. 다이소 싸구려 디지털시계의 알람과 엠피의 협동공격으로 겨우 눈을떳다.. 그런데 엠피 알람이 지금도 기억나는게.. 무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솔로로써 참 착찹했다... 새해첫날듣는 노래가..이런거라니.. 생각해보면.. 이런노래덕분에 눈을뜨게된건지도..-ㅅ-;; '심리적 데미지 500을 받았습니다.' 일어나보니 차가 꽉차있다. 아직 동이트기 직전. 여기도 차가 꽉꽉들어서있다. 엄청난 인파. 사진에 보이는건 새발의 피다.. 정말 많았다 -ㅅ-;; 도쿄에서 꽤나 가찹기때문에 그런듯..자전거와 한컷. 오른쪽에 보이는게 이누보사키등대. 나름잘나온 역광사진인듯..인파를 뚫고 찍은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