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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アメリカンダイナー]ロイヤルフラッシュダイナー

[アメリカンダイナー]ロイヤルフラッシュダイナー

[아메리카 디너] 로열플래쉬디너


住所:〒263-0022 千葉県千葉市稲毛区弥生町4-3 グランドパレス西千葉101

주소: 치바현 치바시 이나게구 야요이초 4-3 그랜드팔레스 니시치바101


2년반만에 학교에 돌아와보니 학교 정문에 아메리카풍 음식점이 생겼다.

아는 선배의 소개로 저녁타임에 가보았다.



맛있어 보이는 치즈버거

쿠폰을 쓰면 치즈버거+음료수 650엔이다.


속재료를 더 추가할 수 도 있는데 하나하나 추가할때 마다 가격은 어마무시해진다..

패티 자체는 약간 싱거운 편이라 소스를 더 추가해서 먹는 편이 좋다


곁들여 나오는 감자튀김은 신선하게도 페페론치노+갈릭+소금으로 맛을 내어 나온다

솔직히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 


내가먹었던 까르보나라.

사진이 없어서 토마토 파스타인줄 알고 시켰는데 이게 나와버렸다.


맛은 그냥저냥 보통수준 조금 느끼했다. 양은 정말 많았다.

혼자서 다 못먹고 남겨버렸다


900엔정도



나폴리탄도 맛있었다.

.


닭고기 그릴을 얹은 볶음밥.

닭고기는 정말 맛있었지만 그에 비해 볶음밥이 너무 심심했다.


850엔정도



메뉴이름이 잘 기억 안났지만

맛은 딱 불고기 덮밥이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달달한 고기가 갖은 야체와 함꼐 얹어져서 나온다.

양도 어마어마했고 느끼하지 않은게 땡기면 이 메뉴도 괜찮다.



오믈렛을 시켰는데 특이한 비쥬얼의 접시가 나왔다.

크림소스를 얹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빵과 같이 먹기 적절했다.



치즈 오므라이스를 한번 먹었는데 곁에 얹은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같이 시킨 프라이드 치킨도 바삭하고 간간해서 맛있었다.



디저트로 치즈케익+아이스크림 한스쿱을 시켰는데

치즈케익 위에 설탕을 한겹 얹고 불을 붙여 녹여서 나온다.

조금 식으면 이게 바삭해 지는게 담백한 치즈케익과 잘 어울렸다.


바닥에 라즈베리 소스로 보이는 것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 가게에 가면런치타임에 가면 500~600엔정도에 양껏 배를 채울 수 있다.


물과 스프는 셀프인데.

스프는 닭기름을 그대로 끼얹졌는지 매우 느끼해 

1컵(에스프레소잔 정도의 크기)이상 마실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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